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급 전함 (문단 편집) === 부포곽 유지 === 콜로라도급 전함의 부포는 5인치(127mm) 51구경장 Mark 7 단장 부포였고, 이를 부포곽에 설치했다. [[http://www.navweaps.com/Weapons/WNUS_5-51_mk7.htm|###]] 포 자체의 성능은 22.7kg의 포탄을 앙각 15도에서 14,490m까지 날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 포곽 부앙각은 -10도 - +15도였고, 선회각은 좌우 150도였다. 발사 속도는 분당 8~9발이다. 해당 부포는 본질적으로 포곽이므로 포신의 상하좌우 움직임은 상부구조물 형상이나 포곽 위치로 인해 크게 제한되고, 상갑판 하부에 위치한 포곽은 파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지거나 고속항진을 하게 되면 포구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등의 사유로 인해 실제로 사용하기는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포곽은 현측장갑에 구멍을 뚫은 격이라 주포탄이 명중하면 바로 관통되므로 방어력이 낮아지며, 포곽의 후방은 보통 공유하기 때문에 1기의 부포곽이 유폭해도 폭발이 한쪽 측면 전체의 부포곽으로 연결되는 부작용까지 있다. 이런 문제점은 포곽이라는 시스템 자체의 문제이므로 개선하기 어렵다. 그래서 파도의 영향을 덜 받는 상갑판 상부 각 측면에 7문씩 14문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중 전투로 피해를 입은 메릴랜드와 웨스트버지니아는 부포곽을 모조리 제거하고 5인치 양용포탑 8기로 교체하면서 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지만, 콜로라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파일:L79SPaQ.jpg|width=100%]]|| ||부포곽이 유지된 콜로라도|| ||[[파일:IFMLCKz.jpg|width=100%]]|| ||양용포탑이 설치된 메릴랜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